연구소 소개
통합의학 이란 환자를 중심에 두고 정신적 및 육체적 생활방식을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치료하는 의료를 말하며 기존의 의학, 한의학의 협진 시스템보다 한 단계 높은 차원의 개념으로 기존 의료체계에 과학적으로 효과성과 안정성이 검증된 보완대체요법을 병행하는 의료서비스를 말한다.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은 의·한의 의료 협진 체계를 통한 중증 질환 및 난치성 환자의 치료율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2017년에 설립하여 2017년 10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한·의 협진 사업 사법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병원 내 난치질환 통합치료연구소를 운영하여 시범 연구사업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환자의 진료와 치료에 대한 통합의료서비스 도입 및 운영, 의·한의학 보완대체요법 융합의 진료시스템을 확장 운영해 오고 있다.
장흥 지역의 편백숲 우드랜드 및 도립승마장 등 지역의 치유프로그램 발굴 운영하여 통합의료와 연계활용 및 테마 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일반치료와 차별화된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또한 천연자원연구센터, 버섯진흥연구원, 한의약진흥원과 학술적 연계를 이루어 통합의료에 대한 학술적 성과를 발전하고도 도모하고 있다.
이와 같은 통합의료 연구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고 의학, 한의학 및 대체의학이 효율적인 융합을 이끌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통합의학의 메카로 발돋움하고자 한다.